뉴욕생명, 무배당 NYL 프론티어 어린이 VUL 출시
뉴욕생명, 무배당 NYL 프론티어 어린이 VU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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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생명, 무배당 NYL 프론티어 어린이 VUL
[서울파이낸스 이재호 기자]<hana@seoulfn.com>뉴욕생명은 14일, 보험 업계 최초 보험계약분할이 가능한 '무배당 NYL 프론티어 어린이 변액 유니버설 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론티어 어린이 VUL 보험은 부모 사망 시 사망보험금으로 자녀의 미래 보장, 부모 생존 시에는 자녀의 생애 주기에 따른 필요자금 준비, 또한 부모와 자녀 2세대 모두를 위해 다양한 경제적 니즈에 맞춘 저축과 투자의 장점이 결합된 변액 유니버설 상품이다.

1건의 계약으로 부모와 자녀2인까지 동시에 보장되므로 각각 가입한 경우보다 경제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보험대상자(피보험자)전환을 통해 자녀에게 목적자금 적립 VUL계좌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 피보험자 교체 시 계약분할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 2세대 모두를 만족시키는 상품이라는 것.
 
프론티어 어린이 VUL은 계약분할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와 부모, 자녀와 자녀의 분할을 통하여 부모는 노후 여유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자녀는 결혼자금, 주택자금을 목적으로 하는 등 각각의 계좌를 목적에 맞게 따로 관리 할 수 있다.
 
타사의 경우 자녀가 성인이 되면 부모가 자녀에게 VUL의 모든 혜택을 물려주든지 혹은 어린이 보험 기능이 끝나고 VUL의 펀드적립금을 부모의 여유자금으로 활용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또한 자녀 한 명만 가입이 가능한 기존 상품과 달리, 프론티어 어린이 VUL보험은 자녀 2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계약 분할 시 보험대상자는 자녀 1과 자녀 2 또는 피보험자(부모), 자녀 2인 중 1인으로 구성할 수 있다.
 
주 보험의 보험대상자인 부모가 여러 신체부위의 합산 장해지급률이 50%이상인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혹은 사망했을 때, 그리고 자녀가 암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여러 신체부위의 합산 장해 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 상태가 되었을 경우, 어린이보장특약의 보험료 납입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의 구성은 무배당 NYL 프론티어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 (주보험)과 무배당 NYL 프론티어 어린이보장특약 (의무부가특약)로 이루어지며 주보험은 80세 최저사망 보증형과 종신 최저사망 보증형 2가지 종류가 있다.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고 45세 이상일 경우 연금으로 전환하여 부모의 노후자금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자녀는 계약의 분할 이후 특약을 통해 원하는 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이재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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