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로렌 모델 서예지와 '퍼플독' 캠페인
세정, 올리비아로렌 모델 서예지와 '퍼플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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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은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모델 서예지와 함께 '퍼플독 캠페인'을 펼치며, 티셔츠 3종을 선보였다. (사진=세정) 
세정은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모델 서예지와 함께 '퍼플독 캠페인'을 펼치며, 티셔츠 3종을 선보였다. (사진=세정)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패션기업 세정은 6일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모델인 배우 서예지와 반려견 문화 향상을 위한 '퍼플독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캠페인 내용은 산책할 때 목줄 착용하기, 배변봉투 챙기기,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 끼치기 등 반려인들이 지켜야 할 '펫티켓'(펫+에티켓)을 권장하는 것이다. 

세정에 따르면, 서예지는 평소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힘을 기울였다. 올리비아로렌에선 서예지의 실제 반려견 '매니'와 닮은 웰시코기 캐릭터를 새긴 티셔츠 3종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무늬 라운드 티셔츠와 목폴라 티셔츠, 캐릭터 패치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퍼플독 캠페인 티셔츠 시리즈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퍼플독 캠페인 티셔츠 시리즈 판매수익금 일부는 동물권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올리비아로렌 쪽은 "1인 가구, 딩크족 등 소규모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인구가 1000만에 달하는 요즘,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번 퍼플독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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