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한화증권은 13일부터 한화 Smart CMA(종합자산관리계좌)의 금리를 기간에 따라 최대 연 5.0%의 확정금리로 상향 조정한다.
이에 따라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주식투자도 동시에 가능한 계좌인 자유형 CMA의 경우 기존 4.70%에서 4.90%의 확정금리를 받게되고, 저축형 CMA의 경우 기간에 따라 1일에서 30일까지는 4.90%, 90일까지는 4.95%, 180일까지는 5.00%의 확정금리를 받게 된다.
또한 별도의 약정을 통한 RP투자시에는 90일 이상이면 5.20%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화증권 Smart CMA는 지난 2005년 4월 업계 최초로 RP 에 자동 투자되는 방식을 채택해 확정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주식등 유가증권투자 계좌와 CMA계좌가 분리 돼있어 계좌를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한화증권 Smart CMA 는 계좌 하나로 금리 혜택은 물론이고 주식, 채권, 수익증권, CD·CP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고 공모주 청약 및 별도의 절차 없이 주식을 담보로 최대 3천만원까지 자동담보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한화SmartCMA 체크카드'에 가입하면 기존 스마트 CMA의 기능뿐만 아니라 연말소득공제, GS칼텍스 정유시 리터당 40원적립, 전국 주요 테마파크, 영화관, 프로스포츠 ,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및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바로 개설이 가능하며, 가입문의는 한화증권 전지점과 이지콜센터로 하면 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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