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 얼굴인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광고주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4일 아모레퍼시픽은 서울 중구 명동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날부터 9일까지 피부 측정 체험 행사인 '스킨위크(SKIN WEEK)'를 여는데, 신민아와 조정석이 첫날 찾아와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스킨위크에선 셀프 문진과 스킨터치 기기를 활용한 피부 측정 결과를 토대로 통합적 피부 진단이 가능하다. 측정 결과에 따라 민감한 피부를 가진 경우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층 아이오페랩에서 민감도 측정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준다. 더마 리페어 시카 크림을 포함한 더마 리페어 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꾸몄다.
8일엔 민감 피부를 주제로 아이오페 연구원과 함께하는 뷰티 클래스가 열린다.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수연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디비전 상무는 "아이오페가 전문적인 피부 측정 및 연구를 통해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브랜드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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