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종근당건강이 화장품 브랜드 벨라수 광고모델로 배우 양혜지를 발탁하고 신제품 '기린 넥프팅 크림' 광고를 촬영했다. 3일 종근당건강 측은 "배우 양혜지의 깨끗한 피부와 순수한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벨라수 콘셉트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펼쳐 긍정적이고 신뢰가는 벨라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양혜지는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아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하며 솔직한 매력으로 20‧30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배우다. 이번 광고에서 양혜지는 직접 기린 넥프팅 크림 롤러로 목과 얼굴을 마사지하며 제품 사용법을 알려주고, 목 부분 보습과 탄력을 개선하는 제품 장점을 설명한다. 광고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벨라수는 종근당건강이 지난해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다. 최근 선보인 롤러마사지 목크림 기린 넥프팅 크림을 비롯해 잡티재생크림 '콘트라마크 크림', 단백질 앰플 팩트 '미라클커버팩트'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