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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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PD 등 7분야 지원서 13일까지 온라인 접수
NS홈쇼핑은 올해 신입사원 지원서를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은 올해 신입사원 지원서를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사진=NS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엔에스(NS)홈쇼핑이 올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3일 NS홈쇼핑은 TV·온라인·카탈로그 상품기획(MD), 프로듀서(PD), T-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개발(IT), 정보보안, 방송심의, 인사관리 등 7개 분야 신입사원 지원서를 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요건은 올해 2월 이후 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모집 분야별 자세한 직무 내용은 NS홈쇼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직무적성검사, 1차 면접, 채용검진, 임원 면접 차례로 이뤄졌다. 최종 합격자는 12월1일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해, 3개월 수습기간을 거친다.

NS홈쇼핑에 따르면,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을 뽑기 위해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에 중점을 두고, 면접 전형에서 검증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론 인성·직무적성검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에게 모집분야별 직무 관련 주제를 1차 면접 1~2주 전에 안내하고, 각자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토대로 1차 면접을 진행한다. 이때 실무 부서 리더가 지원자의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준비성과 창의력, 직무에 대한 열정을 평가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NS홈쇼핑은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주요 대학에서 채용박람회와 상담회를 연다. 박재순 NS홈쇼핑 인사팀장은 "체계적인 인재육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라며, "창조와 도전의 조직문화 속에서 열정적으로 일할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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