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피버 페스티벌 2018' 1차 티켓 오픈
엔씨소프트, '피버 페스티벌 2018' 1차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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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12시부터 무료로 1차 티켓 예매 가능···2차는 5일 오픈 예정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엔씨소프트는 '피버 페스티벌 2018'(이하 피버페스티벌)의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피버페스티벌 참석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은 이날 낮 1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1차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1차 티켓의 좌석은 1층 스탠딩석이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올해 피버페스티벌은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과 함께한다. 300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한 팀을 이뤄 토너먼트 형식으로 떼창 대결을 펼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열리는 피버페스티벌에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에서 UV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로꼬&그레이를 포함한 최종 4팀이 결승무대에 서게 된다. 결승 무대 이후 300의 출연진들과 빅뱅 승리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300의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 떼창 경연곡 UV의 '집행유애'와 로꼬&그레이의 '무례하게'는 'tvN 300 X NC 피버뮤직'으로 지난 1일에 발매됐다. tvN 300 X NC 피버뮤직은 현재 엠넷닷컴, 멜론, 벅스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300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민호 엔씨소프트 컨버전스사업실장은 "엔씨는 2016년부터 일반 대중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엔팝(N-POP), 피버뮤직2017 등 음악을 통한 교감을 시도해왔다"며 "올해는 음악과 방송의 요소를 결합해 더욱 새로워진 피버페스티벌에 큰 기대와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엔씨는 피버페스티벌 2차 티켓을 오는 5일 정오에 오픈할 예정이다. 2차 티켓의 좌석은 2층 지정 좌석 구역이다.

엔씨소프트는 '피버 페스티벌 2018'의 1차 티켓을 오픈 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피버 페스티벌 2018 포스터.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피버 페스티벌 2018'의 1차 티켓을 오픈 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피버 페스티벌 2018 포스터.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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