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30일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광고 모델인 배우 송혜교가 홍콩 IFC몰에서 전날 열린 '자음생에센스' 글로벌 출시 기념행사에 다코타 패닝, 유가령, 장즈린 등과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9월 출시 예정인 자음생에센스는 설화수의 대표적 주름개선(안티에이징) 라인 제품이다.
자음생에센스는 1966년 ABC인삼크림에서 비롯된 52년 인삼 성분 연구 결과 탄생했다. 이날 출시 행사에선 매화 문양과 인삼의 힘을 아름다운 영상과 빛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키네틱아트존이 눈길을 끌었다. 인삼 뿌리부터 잎까지 농축된 에너지를 담아낸 자음생에센스는 오는 9월1일 한국,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6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8월31일부터 자음생에센스에서 뷰티라이브쇼,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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