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재호 기자]<hana@seoulfn.com>미래에셋생명은 9일 '제1회 미래에셋생명 어린이 경제캠프'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미래에셋 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100명이 참여하며,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희소성의 원칙과 경제의 탄생, 나라와 화폐 만들기, 경제 NIE(신문활용교육)와 같은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원리를 체험적으로 학습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가 직접 사업을 구상하고 실행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제와 친해질 수 있도록 했으며 비즈니스 파티문화 체험을 통해 비즈니스 매너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경제체험학습 외에도 마술의 비밀 벗기기, 보드 게임 등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경제학습 차원이 아닌 '창의적 미래 경제인을 육성'한다는 취지아래 경제전문가로 구성된 25명의 멘토가 1:1 방식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앞으로 어린이 경제캠프와 해외 탐방 등 미래의 경제 주역인 어린이에 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