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종금, 증권사 전환 기대감에 '강세'
[특징주] 우리종금, 증권사 전환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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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우리종금이 금융당국에게 무인가 영업행위에 대한 경징계를 받으면서, 우리은행의 증권사 인수 추진이 탄력을 받을 거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우리종금은 전거래일 대비 70원(9.09%) 오른 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우리종금의 외환 장외 파생상품 무인가 영업행위와 관련해 기관경고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종금의 전현직 대표이사 5명에 대해 주의적경고 수준의 조치를 취했다. 금융당국의 조치가 경징계에 그치면서 증권사 전환에 속도가 붙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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