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매각 본계약체결후 오는 8~9월로 예상되는 신한지주 임시주총까지의 조흥은행 과도경영체제는 홍석주행장을 제외하고는 현 경영진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와관련, 현 홍석주행장이 사퇴하고 후임에 등기임원이면서 선임부행장인 홍칠선행장 대행체제로 정해졌다.
9일 오후 3시부터 열린 조흥은행 임시이사회는 당초 1시간정도면 끝날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늦어져 약2시간 30분만인 오후5시30분에서야 끝났다.
이사회 지연 이유는 4명의 등기임원 진퇴문제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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