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7일 NS홈쇼핑은 CJ대한통운, 한진·롯데·로젠택배에 지난 3일 '사랑의 생수'를 건넸다고 밝혔다.
사랑의 생수는 폭염 속에서 일하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14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올해는 CJ대한통운 2만2000개, 한진택배 7000개, 롯데택배 4800개, 로젠택배 6900개 등 총 4만700개 생수(500㎖ 기준)를 지원했다.
사랑의 생수에 앞서 NS홈쇼핑은 택배기사 자녀를 위한 졸업선물, 가족을 위한 설 선물, 복날 삼계탕 등을 전달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가족 추석 선물', '택배 작업용 안전장비 선물', '가족 크리스마스 선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