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종로구 무더위쉼터에 '썬업' 기부
매일유업, 종로구 무더위쉼터에 '썬업'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서울 종로구 무더위쉼터에 '썬업' 2000개를 전달한 매일유업 임직원(왼쪽)이 종로구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6일 서울 종로구 무더위쉼터에 '썬업' 2000개를 전달한 매일유업 임직원(왼쪽)이 종로구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매일유업은 6일 서울 종로구 무더위쉼터에 '썬업' 음료 2000개를 건넸다. 이날 전달한 썬업은 43개 무더위쉼터 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과 어르신에게 제공된다.

7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종로구청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소외된 구민들을 위해 지난 2일 무더위쉼터를 열었다. 폭염특보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24시간 운영될 종로구 무더위쉼터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엔 주민에게 텐트와 침구류를 지원해 쾌적하게 수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