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AK플라자는 3일 종합 온라인 쇼핑몰(AK몰)에서 오는 12일까지 바캉스 위크(Vacance Week) 기획전을 열어 포켓와이파이와 데이터 이용권, 수영복, 아쿠아슈즈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극성수기를 피해 8월 말이나 9월 초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들을 겨냥한 것이다. 

AK플라자에 따르면, '여행갈 때 챙길 필수 아이템 모음전'을 마련해 일본·대만·동남아시아·유럽 등에서 사용 가능한 포켓와이파이와 데이터 이용권을 선보인다. 일본 1일 기준 포켓와이파이 가격은 1900원부터인데, 결제 뒤 예약하면 공항에서 바로 찾을 수 있다. 

'서머 바캉스, 시원하게 즐기자!'란 주제로 레이지비·아레나·에어워크 브랜드 래시가드와 수영복, 아쿠아슈즈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아레나 남성 비치 래시가드(5만9000원), 턴여성 원피스 수영복(3만5000원), 레이지비 액티브 아쿠아슈즈(3만5000원)다. 

어린이용 상품은 휠라키즈 수영복(5만9000원), 노스페이스키즈 스퀘어로고 래시가드 세트(8만8000원), 블랙야크키즈 아동 구명조끼(5만9000원) 등을 준비했다. 파크론 클라우드 싱글 캠핑매트(6만8900원)와 파크론 다용도 돗자리 중형(2만6900원), 파크론 이지 스페이스 에어매트 싱글(4만9800원)처럼 늦여름 캠핑족을 겨냥한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