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GB FMS)는 경기도 양평지역에 개인주택관리 통합서비스 경기지사를 설립·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GB FMS는 그간 사업용·상업용 업무공간에 대한 통합시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이번 경기지사 설립으로 회원제 개인주택 통합관리 별도 사업부를 구성, 개인주택 통합관리 회원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개인주택 통합관리 회원제 서비스의 브랜드명은 'GB 비바 홈 서비스'다. 전기, 보일러, 수도, 하수처리 등 관리를 비롯해 주택보수, 어르신 케어, 반려동물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통합해 관리한다.

가입자는 GB 비바 홈 케어 관리실을 통해 24시간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휘진 GB FMS리테일 마케팅과장은 "개인주택이 몰려있는 수도권,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