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주니조아는 제이앤퍼스트와 공동 브랜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양사는 경기 의정부시 주니조아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반값 할인몰 '오십프로펀'을 함께 열기로 했다.
주니조아는 약 20여 년간 판촉물 창업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온 업체로, 오십프로펀 론칭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허종승 주니조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획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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