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4라운드 경기가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됐다. 이날 ASA GT클래스 결승전을 끝낸 후 팀106의 소속 레이싱모델 김미진이 포즈를 취했다.
류시원 감독겸 드라이버가 운영하는 팀106은 캐딜락 6000클래스에 출전하며 슈퍼레이스 4라운드에서 45분 04초930의 기록으로 10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캐딜락 6000클래스에서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가 43분 57초183의 기록으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고 2위에는 같은팀 마샤타카 야나기다가 43분58초262의 기록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이데유지(엑스타)가 44분 14초938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클래스 5라운드는 오는 8월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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