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은 8일부터 차세대 HTS 예스트레이더 프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투증권의 예스트레이더 프로출시는 국내 최초로 자동매매가 가능한 HTS 예스트레이더를 출시한지 3년만으로 차세대 시스템 언어를 새롭게 적용하면서 매매전략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음은 물론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여개의 다양한 분석화면틀이 기본 제공된다.

특히 가장 크게 개선된 부분은 시스템 언어로 기존 버전에서 소화하지 못했던 각종 로직들을 완벽히 구현해 준다.

또 해외 20개국의 주요 현물종목과, 지수, 해외 DR종목, 대만의 반도체 시세가 제공됨은 물론 사용자 위주의 화면구성과 차트분석기능, 투자정보, 디자인 등도 대폭 강화됐으며, 멀티 복수차트화면, 착오주문 관리기능, 종목정보 등도 새롭게 개발됐다.

한편 제투증권은 이번 예스트레이더 프로 출시기념으로 그동안 특정 예탁자산이 있는 우수고객에게만 제공해 오던 종목 조건검색, 옵션전략 분석, 예스매매신호 등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들을 제투증권 홈페이지에 가입만하면 계좌 없이도 누구나 3개월간 무료사용 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