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불스원과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
이마트, 불스원과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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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불스원과 손잡고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을 펼친다. 3일 이마트는 전국 점포 고객만족센터에서 오는 27일까지 긴급차량 길터주기 스티커를 무료 배포하면서, 차량 부착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당첨되면 7만원 상당의 불스원 러브 마이카 키트와 차량용품을 준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6월27일부터 소방기본법 시행령이 적용돼 소방차나 구급차 같은 긴급차량 진로를 방해할 경우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뿐 아니라 이마트는 불스원과 함께 오는 11일까지 발수와이퍼와 발수워셔액을 50% 할인 판매하고, 방향제 1+1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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