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일본 시즈오카산 고추냉이(뿌리)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3만원~4만5000원(60g~130g 이상)이며, 전용 강판도 함께 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시즈오카현은 일본 후지산 아래 위치해 깨끗하고 수온이 낮은 천연수가 흐르는 지역이다. 밭에서 자란 일반 고추냉이와 달리 계단식 농법으로 재배한 프리미엄 상품이자 시즈오카현 특산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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