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악셀 페스티벌', 바이크 트랙데이 '위크비(WEEK-B)' 개최
'풀 악셀 페스티벌', 바이크 트랙데이 '위크비(WEEK-B)'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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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가 즐거운 위크비' 캐치프레이즈로 트랙데이 진행
WEEK-B가 인제 스피디움 자체 대회로 진행되는 '풀악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 WEEK-B)
WEEK-B가 인제 스피디움 자체 대회로 진행되는 '풀악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 WEEK-B)

[서울파이낸스 (인제) 권진욱 기자]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폭염주위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제스피디움에는 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난 24일 인제 스피디움 A코스와 패독 일원에서 바이크이벤트 위크비(WEEK-B)가 개최됐다. WEEK-B는 인제 스피디움 자체 대회로 진행되는 '풀악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0여 대의 바이크가 참가했다.

위크비(WeekB)는 바이크와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이라는 뜻으로 바이크 위크엔드(Bike Weekend)의 준말을 이용해 구성한 행사이다. '라이더가 즐거운 위크비'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스프린트레이스와 트랙데이뿐 아니라 라이더와 갤러리가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구성됐다. 또 이날 라이더가 안전하게 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이륜차안전운전캠페인도 진행되는 등 의미를 더했다.   

인제스피디움 A코스(1랩=2.6km)에서는 배기량 200cc이하의 바이크를 대상으로 하는 아마추어 시범경기인 ‘언더200 시험 레이스’와 전문드라이버가 운전하는 택시드라이빙 체험이 진행됐다. 언더 200은 서킷을 스트린트 레이스(10랩)로 진행됐고 피렐리 디아블로 타임트라이얼 및 가와사키 소속 전문강사가 패독에서 라이딩교육과 서킷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WEEK-B가 인제 스피디움 자체 대회로 진행되는 '풀악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 WEEK-B)
WEEK-B가 인제 스피디움 자체 대회로 진행되는 '풀악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 WEEK-B)

패독에서는 안전운전캠페인을 목적으로 진행된 위크비 라이더 짐카나, 메첼러 타이어굴리기이벤트, MV아구스타 2019 신차발표회와 사진촬영 및 현장즉시인화이벤트, 바이크마트 오프라인장터 등 라이더와 갤러리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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