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피렐리 타이어 판매···"소비자 중심 유통 전략 강화"
티스테이션, 피렐리 타이어 판매···"소비자 중심 유통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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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타이어에 이어 피렐리까지···파괴적 유통 혁신 가속화
티스테이션(T’Station)이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6월부터 '피렐리(Pirelli)' 타이어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이 6월부터 '피렐리(Pirelli)' 타이어 판매에 들어갔다. (사진= 한국타이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T’Station)은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6월부터 '피렐리(Pirelli)' 타이어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이번 피렐리 타이어 판매를 통해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총 4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멀티브랜드 구조를 더 강화한다. 2017년 9월 맥시스 타이어를 시작으로 올해 4월 미쉐린 타이어 판매를 개시해 최고 수준의 장비 및 서비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국산차 및 외산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타이어 전문 유통점으로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티스테이션의 멀티브랜드 판매는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파괴적 유통 혁신' 전략의 일환이다. 점점 세분화되어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다양한 구매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티스테이션이 지향하는 열린 혁신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주행 스타일 등에 최적화된 제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티스테이션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유통 혁신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타이어 유통부터 경정비 서비스까지 다분야에 걸쳐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혁신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신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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