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팬텀 디 오리지널' 가격 10% 인하
골든블루 '팬텀 디 오리지널' 가격 1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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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대표 "위스키는 고도수 비싸다 편견 없애고 대중화 핵심 역할하겠다"
(사진=골든블루)
(사진=골든블루)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위스키 전문기업 골든블루는 18일 위스키 대중화를 위해 '팬텀 디 오리지널' 가격을 10% 낮춘다고 밝혔다.

'팬텀'은 2030세대의 위스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골든블루가 선보인 브랜드로 올해 출시 2주년을 맞았다. 팬텀 디 오리지널은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었으며 낮은 알코올 도수(35%)와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으로 꼽힌다.

골든블루는 팬텀 브랜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기존 위스키 소비층은 물론, 새로운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위스키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팬텀 디 오리지널 출고가격은 기존 2만1945원(부가세 포함, 450ml)에서 10% 인하된 1만9745원으로 조정된다. 이와 함께 유통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1상자 6개들이에서 8개들이로 변경된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팬텀 디 오리지널은 우수한 품질, 낮은 도수,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한 소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가격을 내려 위스키는 도수가 높고 비싸다는 편견을 없애고 위스키 대중화를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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