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롯데마트 '글로벌 국민음료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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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특수 겨냥 27일까지 50여종 판매
세계 각국의 유명 음료. (사진=롯데마트)
세계 각국의 유명 음료.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롯데마트는 14일 러시아 월드컵을 겨냥해 오는 27일까지 세계 각국의 대표적 음료 50여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프랑스의 천연과즙 탄산음료 '오랑지나(420mℓ)'와 '로리나(330mℓ)'는 각각 1180원, 2280원에 판다. 유럽 전역을 강타한 호주산 자연발효 탄산음료 '분다버그(375mℓ)'는 1980원, 일본의 청량음료 '산가리아 라무네(200mℓ)'는 1300원, 32종의 천연허브와 알프스 암반수로 만든 오스트리아 국민 탄산음료 '알름두들러(250mℓ)'는 1740원이다.
 
이 밖에 △젤리 알갱이가 들어있는 태국 음료 '모구모구(320mℓ)' 6종 △프랑스 대표 탄산수 '페리에(330mℓ)' 2종 △싱가포르 '포카 프리미엄 차·커피(500mℓ)' 4종 △태국 '럭시암 바질씨드(290mℓ)' 3종 등 총 25종의 음료를 98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특히 롯데마트는 월드컵 뿐만 아니라 6월 휴가철을 맞아 높아지는 음료 수요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이달 들어 롯데마트의 음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신장했으며, 수입음료는 23%(22.6%) 급증했다.

이효재 롯데마트 음료 MD(상품기획자)는 "해외여행 시 맛보았던 음료들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수입음료를 처음 접하는 고객도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균일가 행사와 더불어 2병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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