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 배양액, 멀티 비타민 8종 함유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롯데푸드는 5일 상온 보관이 가능해 더운 여름에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파스퇴르 바른목장 유산균 음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바른목장 유산균 음료는 무항생제 인증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로 만든 배양액을 넣었다. 성장기 아이를 위한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E등 멀티 비타민 8종과 장에 좋은 이소말토올리고당도 들어있다.
상큼한 요구르트 맛이어서 아이들에게 먹이기도, 식사 후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안전한 테트라 무균 친환경 용기에 담았으며 상온 보관할 수 있어 야외활동시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용량은 125ml로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에 적당하다.
출시를 기념해 핀란드 유명 캐릭터인 무민을 적용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담당자는 "더운 날 야외에서도 어른과 아이가 함께 마실 수 있는 상큼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