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는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시장 공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출시한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고팍스 거래소 웹페이지에서 사용했던 거래시세, 매수, 매도, 차트 등의 주요 기능들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애플리케이션에는 고객이 이용 부주의로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 오입금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객이 직접 자기 지갑주소로 뺄 수 있는 기능을 처음으로 개발해 도입했다.
또한 생체 보안인증 기능을 추가해 보안성을 높여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고팍스 앱(APP)은 현재 iOS기반의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어서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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