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 기리고, 묘역 돌보기 등 진행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주)코오롱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정비하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활동을 펼쳤다.
(주)코오롱 임직원 100여 명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드린 후 위패봉안관을 참관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고인들의 높은 뜻을 기렸다.
이어 3개 조로 나눠 묘역에 소형 태극기를 새로 꽂고 비석과 화병에 쌓인 먼지를 닦고 낡은 조화를 교체하는 등 묘역 주변을 정비했다.
(주)코오롱 CSR사무국 관계자는 "현충일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 감사를 드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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