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P2P금융 8퍼센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금융 혜택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자는 호국ㆍ독립유공자와 유가족ㆍ군인연금수급자ㆍ군 복무자이며, 6월 한달간 P2P대출을 받는 대상자에게는 1%p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대상자 중 신규투자자에게는 현금처럼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예치금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8퍼센트는 설립 5년 차를 맞이했으며 개인신용대출과 더불어 다수의 스타트업과 소상공인 대상 P2P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분산 투자 시스템을 제공하며 투자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다. 대출 금리는 4.37%부터 시작하며, 최대 50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다.신청 자격은 △신용등급 1등급부터 7등급 △최근 1년간 연체, 채무 불이행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재직·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8퍼센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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