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마일리지카드를 출시한 하나은행 © 서울파이낸스 |
이 카드는 1만 마일리지 적립시마다 그린피 1회가 면제되며, 카드 사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단 그린피 결제금액 10만원 이상 시 면제가 가능하고 1만 마일리지로 최대 20만원까지 면제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고객을 선정해 해외 공식 PGA대회 및 하나은행이 후원하는 국내 골프대회에 갤러리로 초청하고 프로골퍼와 라운딩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9월15일까지 1회이상 카드사용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제50회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대회에 100명,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 쉽대회에 50명을 각각 선정해 갤러리로 초청한다. 또 우수회원 8명을 선정, 같은 대회에 프로 골퍼와 함께 골프 라운딩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가입 고객에게 ▲ 골프상해보험 : 상해사망 및 휴유장애 (500만원), 상해의료실비 (50만원), 배상책임(500만원) ▲홀인원보험(50만 원) 등 골프 관련보험에도 가입해 준다.
연회비는 기본연회비 5천원, 특별연회비 1만원으로 8월말까지 가입 고객 은 초년도 연회비가 면제된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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