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서민금융과는 과장 1명(서기관)과 사무관 3명, 6급 1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금까지 보험제도과에서 담당했던 대부업과 여신전문금융, 신용협동조합 등의 업무를 맡게된다.
이번 직제 개편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대부업 정책의 총괄과 법령·제도의 개선과 정책점검·평가 등에 관해 협의·조정하는 '대부업정책협의회'를 재경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하는 등 서민금융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재경부는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인사발령을 낼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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