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외환은행은 18일부터 전 영업점에서 '알리안츠파워글로벌주니어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알리안츠파워글로벌주니어보험'은 자녀의 어학연수 및 유학 자금 마련에 적합한 상품으로 암이나 질병 및 상해(화상/부식) 등의 중대질병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어린이전용 외화적립식 보험이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매월 달러 또는 호주달러로 적립하여 안정적으로 외화자금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상품은 매월 공시이율로 부리되며, 계약유지기간에 따라 연 복리 1.0~2.0%의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여 금리가 떨어져도 안정적으로 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연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최고 14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최소 5년 이상이다.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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