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블랙의 아름다움 강조한 '네리시모 에디션' 한정판매
마세라티, 블랙의 아름다움 강조한 '네리시모 에디션'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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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사진= 권진욱 기자)
마세라티가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마세라티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네리시모 에디션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 총 450대만 판매되며 국내에는 50대가 배정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FMK 김광철 마세라티 대표이사와 루카 델피노(Luca Delfino)마세라티 아시어 태평양 총괄이 참석했다. 

'완전한 블랙'을 뜻하는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를 딥블랙(컬러)로 뒤덮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다. 에디션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은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등 3종이며 각 모델 그란스포트(GranSport) 트림의 옵션으로 제공된다. 

마세라티가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사진= 권진욱 기자)
마세라티가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사진= 권진욱 기자)

모델별 국내 판매 수량은 기블리와 르반떼가 각각 20대, 콰트로포르테는 10대이며 모델별 판매가격은 ▲기블리 1억2500만~1억4400만원 ▲르반떼 1억3800만~1억4100만원 ▲콰트로포르테 2억3700만원이다.

고재용 FMK 마레라티 총괄 상무는 "블랙은 우아함과 동시에 역동성을 상징한다"면서 "국내 50대 한정 판매되는 네리시모 에디션을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DNA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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