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6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96명의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또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등 묘역단장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 자녀들도 순국선열의 고마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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