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오리온 '아이셔 껌'
[신상품] 오리온 '아이셔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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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과일 맛 중 시큼한 슈퍼 레몬 숨어있어 '복불복' 재미 
사과·청포도·레몬 맛이 담긴 '아이셔 껌'. (사진=오리온)
사과·청포도·레몬 맛이 담긴 '아이셔 껌'. (사진=오리온)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리온이 '아이셔 츄잉캔디'를 껌 모양으로 바꾼 '아이셔 껌'을 새로 선보였다. 아이셔 껌에 대해 23일 오리온은 "바삭하게 깨지는 코팅 껌 안에 새콤한 파우더가 가득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 껌은 사과, 청포도, 레몬 등 세 가지 과일 맛이 담겼다. 특히 "세 가지 맛 중에 모양은 같지만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숨겨져 있어 '복불복' 재미까지 더했다"는 게 오리온 설명. 

오리온에 따르면, 개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신맛이 강한 껌이 없었는데 씹어보고 싶다' '친구들과 게임할 때 나눠 씹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확인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아이셔에 대한 추억과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접할 수 있도록 강한 신맛을 껌에 접목시켰다. 재미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10대 중·고등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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