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케이투(K2)코리아는 17일 차세대 한류스타로 불리는 배우 성훈(방성훈)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쿨 360' 티셔츠 TV 광고를 공개했다. 케이투코리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K2에서 출시한 쿨 360 티셔츠는 차가운 성분이 들어있는 옥을 갈아 만든 콜드스톤 파우더를 원단에 적용해 냉감과 항균·향취 기능을 갖췄다. 소재를 부분적으로 태우는 '번아웃' 기법을 뒷면에 활용해 청량감과 통기성이 지속되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광고에서 성훈은 쿨 360 티셔츠를 입고 미국 할리우드 영화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처럼 360일 달리는 남자로 나온다. '360일 달려도 젖지 않는 시원함'을 강조하는 광고인 셈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성훈 편에서 호랑이 관장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양치승 트레이너가 카메오로 등장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김형신 K2 마케팅팀장이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의 기능성을 위트 있게 드러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한 쿨 360 티셔츠 광고는 K2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K2코리아는 소비자들이 쿨 360 티셔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쿨(COOL) 360 쿨티 체험단'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개인 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K2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