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해치백 아이콘' 르노 클리오... 엣지 스타일에 상품성까지 'UP'
'소형 해치백 아이콘' 르노 클리오... 엣지 스타일에 상품성까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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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dCi 엔진에 6단 듀얼클러치(DCT) 변속기 장착
르노삼성이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작년 4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노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가 르노 브랜드를 달고 2018년 5월 국내시장에 공식 데뷔했다. 

클리오(CLIO)는 해치백 격전지라 불리는 유럽시장에서 10년간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의  베스트셀링 카로 빼어난 스타일과 실용성을 더한 상품성은 국내 소형차 시장에서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받고 있다. 

르노 클리오는 누적 판매대수 1400만 대 돌파한 르노의 대표 소형차 해치백으로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2030세대를 정조한다. 국내 시장에는 르노삼성의 태풍 엠블럼이 아니라 르노의 다이아몬드 로고(로장쥬)로 판매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이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클리오는 4세대에 걸쳐 진화한 모델이다. 외관은 르노의 여섯 가지 Life Flower중 ‘사랑’을 모티브로 한 관능적인 미를 구현했다. 동시에 르노 디자인의 철학인 ‘따뜻함’, ‘감각적’, ‘간결함’을 완벽하게 담았다. 

차체 크기는 전장 4062mm, 전폭 1732mm, 전고는 1448mm이며 휠베이스는 2589mm로 알려졌다. 클리오는 SM6와 QM6 등에 장착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C형’ 주간주행등, 3D타입 LED 테일램프 등이 더해졌고 국내 소비자 니즈에 맞춰 N.V.H를 보완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르노삼성이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이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이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파워트레인은 QM3와 동일한 1.5리터 dCi 디젤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격 대비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서 국내 출시 모델에 주요 인기 사양들을 기본사양으로 구성했다.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등 고급 사양이 인텐스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르노삼성차는 더 많은 고객들이 르노 클리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팝업스토어 '아뜰리에 르노 서울(‘L’ATELIER REANULT SEOUL)'를 운영한다.

르노삼성이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이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이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르노삼성차,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CLIO)를 선보였다. (사진=권진욱 기자)

르노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젠(ZEN) 1990만~2020만원, 인텐스(INTENS) 2320만~2350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계약과 고객 차량 출고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르노 클리오는 르노삼성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국산차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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