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 6일까지 '맛있는 동화여행'이란 주제로 동화 관련 옷을 입은 직원들이 식품 2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백설공주 옷을 입은 직원이 사과를 40% 할인 판매하고, 해적 옷을 입은 직원은 연어를 20% 할인 판매하는 방식이다. 할인 대상 식품 가격은 안심사과 1개 2000원, 감말랭이 500g, 1만원, 호두 1kg, 1만6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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