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국내에 진출한 26개 회원사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259억원을 썼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16년에 견줘 12억원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48%.
아비 벤쇼산 KRPIA 회장은 "글로벌 제약사들은 혁신적 신약 공급이라는 소명뿐만 아니라,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