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BMW M 클래스 예선전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 랩=4.346km)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선전에서 현재복(MSS)이 2분 11초 6978초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예선 2위에는 2분 11초 714를 기록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가 차지했고 3위에는 김효겸(MSS)이 2분 11초 830의 기록으로 결승 3그리드를 확정했다.
그 뒤로 이서영(피카올레이싱), 권형진(탐앤탐스), 이정웅(이레인), 이정근(KMSA MOTORSPORT), 최재순(KMSA MOTORSPORT), 형진태(탐앤탐스), 전기용(탐앤탐스), 박원재(하남 모터스포츠), 장문석(준피티레이싱), 김지훈(탐앤탐스) 순으로 예선전을 마쳤다.
박원재(하만모터스포츠)는 오전 연습주행(2분 13초 692)보다 못한 2분 14초 889의 기록으로 예선을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결승전은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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