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NH농협카드는 LG전자와 제휴해 'NH올원 LG전자 베스트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판매하는 전자제품 결제 시 최장 24개월에서 36개월까지 할부구매가 가능한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만3000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라이트할부는 할부 결제 금액을 원금균등상환방식의 확정이자(24개월 연 5.9%·36개월 연 7%)로 청구하는 할부서비스다.
또한 이 카드로 렌탈료 자동이체를 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만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렌탈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라이트할부 서비스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커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맹점 이용 시에는 10% 청구 할인혜택과, 전국 주요놀이공원 현장할인, CGV 영화관 현장 및 청구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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