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매일 바이오 브랜드데이' 이벤트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매일유업이 걸그룹 '마마무'와 발효유 브랜드 '매일 바이오'를 알리기 위해 프로축구 K리그 수원삼성블루윙즈 응원전을 펼친다. 매일유업은 마마무와 손잡고 '매일 봐요' 캠페인을 통해 매일 바이오 브랜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바 있다.
13일 매일유업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상주상무프로축구단 경기에서 '매일 바이오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를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매일 바이오 신제품 '화이버&칼슘'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속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을 들고 있는 수원삼성 선수 이름을 맞혀 당첨되면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12개들이 1박스(30명)와 선수단 친필 사인볼(3명)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수원삼성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당일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먼저, '매일 바이오 기부킥'은 미니골대에 달린 매일유업 제품 사진을 명중하면 참여자 1인당 매일유업 제품 1개를 적립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행사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매일 바이오 음료를 제공한다.
포토존 이벤트는 수원삼성 선수들 모습이 담긴 포토 액자 또는 '매일 이겼소' 젖소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매일유업 음료를 선물로 준다. 어린이들이 미니 열차를 타고 경기장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제수매 꼬마기차'도 있다.
이날 경기에는 매일 바이오와 협업해 '매일 봐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가 시축에 나선다. 이외에 이날 가장 활약한 선수 이름으로 아동복지시설에 매일우유를 기부하는 '매일유업 맘(Man of the Match)' 시상식과 '매일 이겼소' 대형 젖소 인형들이 등장하는 하프타임 행사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