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회원 10만명 돌파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회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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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치앤코)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독립법인대리점(GA) 리치앤코는 지난 3월 출시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의 가입자수가 11일 기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굿리치는 인슈테크 기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본인 인증 한번으로 △가입한 모든 보험 증권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 분석 신청 등이 가능하다.

굿리치는 출시 이후 꾸준히 가입자가 늘어가다 지난달 19일부터 영화배우 하정우와 박세영을 모델로 선보인 신규 광고 온에어 이후 매일 약 3000~4000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이용자가 늘며 각종 활용 사례들도 등장하고 있다. 자신이 피보험자로 되어 있으나 가입한 사실을 모르고 있던 보험을 찾아 보험금을 수령한다던가, 가입한 줄 알았던 보험이 실효됐거나 해지돼 보험 보장분석을 통해 신규 보험에 가입한 사례도 등장했다. 

무엇보다도 가장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혜택은 보험금 청구가 쉽다는 것이다. 팩스번호 등 연락처만 안내하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굿리치 앱은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찍어 올리기만 하면 리치앤코의 '보상청구팀'이 직접 신청을 담당해주고 있다.

남상우 리치앤코 마케팅 부문상무는 "지난 3월 업그레이드 후 2.0 버전으로 출시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의 가입자수가 빠른 속도를 늘고 있다"라며 "회원이 늘어가며 긍정적인 활용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치앤코는 보험상품, 보험 컨설팅 조직, 보험 통합관리 플랫폼까지 갖추고 있는 유일한 독립법인대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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