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액션스퀘어가 올해 3개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오름세다.
1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액션스퀘어는 전날 대비 380원(4.68%) 오른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정기·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기업인 액션스퀘어는 올해 '블레이드2','이터널 랩소디','기간틱엑스' 등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장을 본격화한다"며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1.4% 증가한 376억원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들 연구원은 액션스퀘어가 올해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중국 출시와 신작 게임을 통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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