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CI 변경…"유연함·따뜻함 추구"
페퍼저축은행, CI 변경…"유연함·따뜻함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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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저축은행이 CI를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기업이미지 통합(CI)를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페퍼저축은행 CI는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함과 따뜻한 서민금융을 추구하는 페퍼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했다. 각 지점 간판을 포함한 홈페이지 로고, 배경이미지 등이 모두 변경됐다.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설립돼 경기도와 호남을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호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영국, 중국·홍콩 등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12월말 약 49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이다.

이번 CI 개선을 출발점으로 2018년 페퍼저축은행은 고객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출앱 출시 등 채널 확대, 사회공헌 강화, 서민금융에 중점을 둔 영업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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