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대상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1주년'
[이벤트] 대상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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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은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1주년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 = 대상)

혼밥·혼술·우리아이·홈파티박스 주문하면 생활용품 추가 선물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종합식품기업 대상은 맞춤형 푸드 서비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출시 1주년을 맞아 5월까지 인기 생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는 소비자의 생활양식에 맞춰 밥상 고민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서비스다.신청자 사연에 따라 △혼밥, 혼술을 즐기는 나홀로족을 위한 '혼밥박스'와 '혼술박스' △밥투정이 심한 어린 자녀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한 '우리아이박스' △가정이나 야외에서 소규모 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한 '홈파티박스' 등 4가지를 운영 중이다.

대상은 1주년을 기념해 '혼밥박스'는 영국 바디케어 브랜드 케이프파셋 핸드크림을, '혼술박스'에는 한독약품 '레디-큐' 숙취해소제, '우리아이박스'에는 어린이 완구 브랜드 미미월드 쿠킹완구세트, '홈파티박스'는 양키캔들을 추가로 준다.

맞춤형 조리법(레시피)으로 서비스의 기능도  한 단계 높였다. 신청자의 고민과 사연에 맞는 레시피를 제공해 재료 준비부터 요리 완성까지종합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기프트박스와 함께 전달된 편지 위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는 청정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기프트박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사진을 함께 올리면 사연 선정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기프트박스를 보내준다.

지난해 신년 이벤트로 시작한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그해 3월부터 정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해당 이벤트 누적 조회 수는 83만건을 넘었다. 1년간 약 5400명이 사연을 신청했고, 620명이 당첨됐다.

이찬희 대상 마케팅본부 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밥상 고민을 함께 살피고 도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예정"이라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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