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첫 공식 매장 '넷마블스토어' 홍대서 오픈
넷마블 첫 공식 매장 '넷마블스토어' 홍대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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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첫 공식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6일 낮 12시에 오픈한다. (사진=넷마블)

넷마블 인기 게임 상품 비롯해 넷마블프렌즈 상품 최초 선봬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넷마블이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첫 공식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6일 낮 12시에 오픈한다.

넷마블스토어에서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자사의 인기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300여 종의 상품을 비롯해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세븐나이츠'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태오' 피규어가 최초로 전시되며, 지난 12월 300개 한정 판매해 조기 완판을 기록했던 '세인' 피규어를 5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세븐나이츠’의 또 다른 인기 캐릭터 ‘아일린’ 피규어의 경우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엘큐브 루프탑에서는 '세븐나이츠' 캐릭터인 '세인', '연희', '에스파다' 코스프레도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매장을 방문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4월 한 달간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넷마블 게임 쿠폰을 증정하며, 4월 6일부터 12일까지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쿠폰 이미지를 보여주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8일까지는 최대 16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일 100명 한정으로 3만원에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넷마블 게임 쿠폰(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테라M 중 택1)도 추가 증정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넷마블스토어 사진을 찍고 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거나,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스토어는 매일 낮 12시에서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 팀장은 "앞으로 넷마블스토어를 통해 이용자들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계획"이라며 "넷마블의 다양한 상품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운영해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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