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수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네이버의 여행 포털 '여행+(플러스)'와 함께 3~4월 티웨이항공을 탑승한 승객을 대상으로 여행기를 모집한다. 김포와 대구, 광주, 무안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모두 응모 가능하다.

여행기를 응모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6명을 선발, 네이버 여행+ 메인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 중 클릭 수가 높은 순서대로 일본 사가 노선의 왕복 항공권, 국내 팸투어 이용권, 여행 도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여행+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앞서 승객들과 가장 접점에 있는 티웨이항공 승무원들이 직접 취항지를 소개해주는 동영상 콘텐츠가 네이버 여행+에 게재된 바 있다. 일본 사가 편을 시작으로 마카오, 오이타, 방콕 등 후속 제작이 이어졌고 티웨이항공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의 낭만과 정취가 가득한 3~4월의 감성을 담아 티웨이항공과 함께한 여행기를 응모해 보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의 국제선 예매 시 부가서비스를 한번에 묶어 파는 번들 서빗를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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