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스맥스가 하반기 회복텀이 극대화 될 거라는 전망에 장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 10분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69%) 오른 1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KB증권, 한국투자, 유안타, 키움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코스맥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 81% 증가할 것"이라며 "업황 악화 속에 고정비 부담 증가로 부진했던 실적이 크게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 개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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