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신한카드는 '신세계 신한카드' 출시 1년을 맞아 신세계 상품권,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에서 법인 및 신한BC카드를 제외한 모든 신한카드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 신한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4만·7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일반 신한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할 시 1만5000·3만·5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는 신세계 신한카드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10·15·25·5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1회에 한해 신세계 신한카드로 신세계 내 음식료 매장 이용 시 30%를 할인해 주고, 신세계 입점 CGV에서 평일에 1만원 이상 티켓을 구매하면 3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미세 먼지나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이라는 데에 착안한 이벤트도 있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뉴 클래식 505'를 신세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000대까지 74만9000원의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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