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 어르신께 떡만둣국 대접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 어르신께 떡만둣국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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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늘푸른 경로당을 찾은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이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 임직원들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27일 아워홈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이 지난 주말 경기 인양시 만안구 늘푸른 경로당에서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워홈에 따르면, 김길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은 24일 이른 아침 늘푸른 경로당에 모여 방과 화장실, 복도, 계단, 창문틀과 현판 등을 청소했다. 아워홈 소속 조리사는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로 떡만둣국을 만들었다.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은 어르신들과 함께 떡만둣국을 먹으며 말벗 노릇을 했다.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은 2007년 발족한 사회공헌 조직으로, 무료급식과 사랑의 밥차 등 봉사활동 펼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행복한끼' '동행' '손&발'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보다 많은 소외계층과 직접 소통하고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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